공무원으로 부자되는 7가지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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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으로 부자되는 7가지 방법
누구나 부자가 되기를 바란다.
이것은 공무원이라고 해도 예외가 아니다.
공무원들도 매 번 악질 민원인에 시달리며,
명예퇴직이나 부자가 되어 빠른 은퇴를 바란다.
안타깝게도 공무원은 겸업이 불가한데,
이런 규정 때문에 따로 창업이나
부업을 할 수도 없는 노릇이다.
대게 부자가 되려면 창업이나,
투자를 잘하라고 하는데
공무원들의 선택지는 투자로
부자되는 길 밖에는 없는 듯하다.
나는 20살부터 장사, 사업을 하며 돈을 벌었다.
재테크에도 열렬한 관심을 가졌다.
부자가 되고 싶었기 때문이다.
내가 집필한 다른 저서들에도
나의 이야기가 자세하게 나온다.
‘어느 누구에게도 교육 받지 않고’,
‘고졸 학력’, ‘흙수저’부터 시작해서
20대 초반에 억대연봉을 찍은 청년은
매우 드물 것이다.
뗄 것 다 떼고 세후다. 꾸준히 벌었고
다른 사업을 겸해도 월 400만 원은
꾸준히 벌었고 하루에 300만 원도 벌었다.
재테크로는 앞에서도 이야기가 나오지만
연 수익률 30% 이상을 찍었다.
분명히 주변 사람들은 대부분
나를 부러워 하고 있었다.
하지만 나는 여전히 부족했다.
그래서 돈을 벌고 나서는
일반 사람들이 엄두도 내지 못하는
수천만 원짜리 고액의 사업 교육도
많이 들으러 다녔다.
나는 장사, 영업, 사업을 했기 때문에
언제 내 사업이 망할는지 고민이 되었다.
나는 그나마 나은 편이었는데,
대부분의 영업사원과 자영업자들은
‘오늘 번 만큼 내일 벌 수 있다’고
자신있게 말하지 못한다.
그래서 월 몇 억씩을 벌어도
멀리 지방에서 나를 찾아오곤 했다.
얼마 후, 나는 군 입대를 하게 되었고
나는 사업을 정리해야만 했다.
제대를 한 직후,
어린 나이에 돈이 많은 편이었던
나는 수십 차례 사기를 당하고
정말 빈털터리가 되고 말았다.
나름 영업계에서 실력자로 통했던
나는 다시 얼마 간,
고시원 살이를 하게 되기도 했다.
내가 밑바닥 인생으로 다시 떨어지게 된 사이,
나와 같이 공부를 하던 친구들은
월 몇 억씩을 버는 사업가가 되어 있었다.
나는 이를 갈면서 깊은 생각에 잠겼다.
‘왜 나보다 실력도 없는 사람들이
더 빨리 부자가 되는 것일까?’
‘왜 나보다 노력도 하지 않는 것 같은
사람들이 더 빨리 부자가 되는 것일까?’
나는 얼마 가지 않아서
그에 대한 답을 얻게 되었다.
의외로 단순했다.
현재의 나는 분명하게 말한다.
공무원이야 말로 부자가 되기 위한
최고의 직업이라고 말이다.
이번 장에서는 공무원이 부자되기 위한
7가지 방법을 알아보도록 할 것이다.
일반적인 방법이라고 할 수도 있다.
알려진 비법이라고 해서
그 비법의 효능까지 사라진 지는
실천해보지 않고는 모를 일이다.
내가 아는 부자 중 한 명은 이렇게 말한다.
“이 세상 명언 중, 70%만 지키며
살아도 성공할 수 있다”라고 말이다.
1 적게 쓰고 많이 번다
‘적게 쓰는 것은 어떻게 되겠는데,
많이 버는 것은 되는 거야?’라고
생각했을 것이다. 단언하건대,
공무원도 많이 벌 수 있다.
굳이 승진하지 않아도 말이다.
공무원도 투자나 겸업을 통해
부자가 될 수 있다.
공무원이 겸업이 된다는
사실을 아는 공무원이 드문 것 같다.
일단 재테크의 기초는 적게 쓰고
많이 버는 것이 변하지 않는 진리이다.
2 공무원도 겸업이 가능하다
앞서 설명했던 것과 같이
공무원도 겸업이 가능하다.
공무원의 겸업 금지에도
예외 사유가 있는데 이것을
많은 사람들이 모르고 있다.
겸업이 가능하다면 얼마든지
추가 소득을 올릴 수 있어서
재테크에는 확실히 유리할 것이다.
먼저 공무원의 겸업 금지
관련 규정을 알아보자.
국가공무원 복무규정25조에서는
공무원은 업무에 방해가 되거나,
업무에 대한 능률을 떨어뜨리는 것,
나라에 손실을 입힐 위험이 있는 것이나,
나라의 이익과 반대되는 이익을 끼칠
위험이 있는 업무는 할 수 없다고 나타나 있다.
특별히 계속적으로 재산상 이득을 목적으로
하는 업무는 안된다고 되어있다.
여기서 다루고 있는 재산상 이득을
목적으로 하는 영리 업무에는 주택과 같은
부동산을 임대하는 행위는 해당되지 않는다.
다만 수시로 부동산을 매수, 매도하는 행위는 막고 있다.
25조 4항에 있는 그 밖에 계속적으로 재산상
이득을 목적으로 하는 업무에 해당이 되어,
이는 못하게 되어 있다.
결론을 말하자면 공무원이
임대사업자를 등록해도 된다는 말이다.
하지만 공무원들은 공무원 복무규정 26조에 따라,
추가적인 절차를 거쳐야 임대사업이 가능하다.
26조1항에 내용을 보면 25조의 영
리업무에 해당하지 아니하는 직무를 겸하려면
소속기관의 장의 허가를 받아야 한다라는 조항이 있다.
쉽게 말해서 공무원이 임대사업을 하기 위해서는
해당 기관의 장에게 허가를 받으라는 뜻이다.
예를 들어 구청 공무원이라면,
구청장에게 사전허가를 받아야 임
대사업자등록이 가능하다는 말이다.
이에 대한 허가 기준은 공무원의
담당 직무 수행에 지장이 없는 경우에만 해당된다.
이렇게 공무원도 부동산 투자는
어느 정도 할 수 있다.
다만 다른 직종보다 까다롭게
투자를 해야 하는 것도 사실이다.
규정에서 나타나 있는 ‘수시로
부동산을 매수, 매도 하는 행위’와
‘나라의 이익과 반대되는 이익을 취하는 것’에 대한
기준이 매우 까다롭기 때문이다.
3 계란을 한 바구니에 담지 말라는 말의 의미
재테크를 하더라도
여분의 여윳돈은 남겨 놓기 마련이다.
확실한 투자처가 있어서 대출을 끌어다 쓰더라도
혹시나 모를 상황에 대비하는 것이 좋다.
문제는 이 ‘여윳돈을 어디에 보관할는지’이다.
나는 이 여윳돈을 관리하는 두 가지 방법을 쓰고 있다.
첫 번째로는 국채에 투자하는 것이다.
물론 투자이기 때문에
소비자보호법의 적용을 받지 않아서
원금보장은 받지 못한다.
그래도 지금까지 손실난 경우는
거의 없기 때문에 나는 안심하고
투자하고 있다.
더욱이 일반 적금에 맞먹는 수익률과
며칠 이내 출금이 가능하다는 것은
커다란 장점이라고 생각한다. 원한다면
은행에 가서 상담사에게 물어보면
MMF와 같은 상품을 추천해줄 것이다.
은행마다 다른 상품이 있으니
확인하고 생각해보기를 바란다.
두 번째로는 적금 통장을
여러 개 굴리는 것이다.
어차피 여기서 말하는 여윳돈의
용도는 비상금이다.
공무원은 매달 월급이 보장되어 있고
다른 직종에 비해 변수가 적은 것이
특징이니까 말이다.
보통은 적금 통장을
하나만 가입해 놓는데,
이것은 이자를 날리게 되는
결과를 낳을 수가 있다.
모두가 알다시피
적금 통장은 원금 보장은 되어도
중간에 돈을 빼려고 하면
원래 받기로 했던 이자를 날리게 된다.
적금 통장을 여러 개 들어야,
만에 하나 급전이 필요하다고 해도
필요한 금액만큼만
적금 통장을 해지하면 되어서
나머지 적금 통장은 그대로 가져갈 수가 있다.
국채와 적금 둘 다 장단점이 있으니,
생각해보고 분산해서
둘 다 넣어두는 것도 좋다.
가끔 일부 은행에서 이자율이 높은
적금 가입 이벤트를 하기도 하니,
확인해보고 가입하면 1%라도 높은
이자율로 적금에 가입할 수가 있다.
4 돈을 아끼는 것도 돈을 버는 것이다
시장에 가면 아주머니들이
천 원, 이천 원 때문에
흥정하는 것을 볼 수가 있다.
어르신 세대들은 어려운 시절을 보내었기 때문에
검소함이 몸에 배어있다.
물론 사정이 어려운 시장 상인들에게
집착에 가깝게 흥정하면
나중에 마음이 아파서
후회하게 될 수도 있다.
나는 백화점에 가서도 가격을 깎는데,
일반 상품 가격에 30%에서
심하게는 40%까지 깎아 봤다.
중요한 사실은 꽤나 많은 사람들이
물건 가격의 제 값을 주고
물건을 구매한다는 것이다.
부자의 기준은 사실 상대적인 것이므로,
이런 사소한 것만 신경 써도
남들 10만 원 주고 살 때,
나는 7만 원, 6만 원 가지고 사는 것이다.
물론 서비스업에서 지나치게 흥정하면
‘싼 게 비지떡’이라는
옛말이 맞는 말이라는 것을 느낄 수가 있다.
내가 설립한 재남부동산연구소에서는
알뜰재남반이라는 서비스를 12만 원 구매하면
1년 동안 판매가의 최대 70%까지 할인해서
쇼핑을 할 수가있다.
요즘 핫한 공기청정기부터 시계,
스포츠용품, 화장품, 건강식품, 가전제품 등
우리가 일상에서 쓰는 모든 제품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가 있다.
공기청정기만 봐도 60만 원짜리를
30만 원 대에 구매할 수 있다.
30만 원 더 버는 것이다.
100만 원 생활비를 60만 원까지 줄일 수 있다면
40만 원 더 버는 것이나 다름없다.
그렇게 추가로 모인
40만 원을 다른 곳에 사용하지 말고
재테크로 굴린다면 충분히 나보다
연봉이 높은 사람들보다
규모있는 재테크를 할 수 있을 것이다.
5 우리 주머니에서 돈이 빠져 나가고 있다
예전부터 화폐가치 하락은 재테크 분야에서
꽤나 이슈가 되고 있다.
너무나도 당연한 사실이지만 이것을
알고 있는 사람도 생각보다 많지 않은 듯하다.
쉬운 말은 아니지만
화폐의 가치가 금에 의해
보장을 받던 금본위제의 폐지로 인해서
화폐는 무한정 찍어낼 수 있는 것으로 바뀌었다.
원래는 금본위제로 인해서
달러 화폐를 금으로 돌려주어야 하는데,
금본위제가 폐지되고 나니 이제는
그냥 화폐를 막 찍어낼 수 있게 된 것이다.
시장구조상 화폐도 수요와 공급의
법칙에 의해 영향을 받게 되는데,
무분별하게 찍어져 나오는 화폐에 의해
화폐 가치가 자연히 하락한다.
더욱이 은행의 지급준비율이라는 시스템으로 인해
시중에 엄청난 화폐가 풀리고 있다.
예를 들어서 우리가 1,000원을 은행에 저금하면,
은행은 우리가 저금한 1,000원을 가지고
대출 장사를 해서 이자를 남겨 먹어야 한다.
우리가 은행에 저금한 돈을 찾으러 갔을 때,
은행에 돈이 없다면 은행은 우리에게
돈을 돌려주지 못하고 파산하고 말 것이다.
그래서 법적으로 지급준비율이라는 것이 있는데,
지급준비율은 우리가 은행에 1,000원을 저금했다면
은행이 1,000원을 모두 대출 장사를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7% 정도를 중앙은행에 맡겨두고
나머지 93%만 가지고 대출 장사를 할 수 있다.
예금자보호 차원인 지급준비율도 있지만
여전히 엄청난 돈이 시중에 풀리고 있다.
우리의 통장에는 여전히 1,000원이 찍혀 있고,
은행은 930원을 다른 사람에게 대출해줬다.
930원을 대출 받은 사람도 은행의 통장에
돈을 넣어놓고 카드를 긁는다.
은행은 이 930원의 93%도
또 다른 사람에게 대출해준다.
이 말은 우리가 1,000원을 저금하지만
시중에는 거의 몇 만 원이 풀린다는 이야기다.
실제로 엄청난 속도로 물가가 오르지 않은가?
월급은 얼마 오르지도 않았는데,
물가만 올랐다는 이야기가 여기에서 나오는 것이다.
보통의 사람들은 자기 자신의 주머니에서
돈을 빼내어 가야지만이 손해를 봤다고 생각하는데
자기들이 가진 돈의 가치가
하락하는 것에 대해서는 무감각한 것 같다.
오늘 우리가 가진 천만 원이
내년에 똑같은 가치의 천만 원이 아니라는 말이다.
이러한 현상을 깨닫는 것은 불과
수십 년 전의 짜장면과 새우깡의
가격만 봐도 알 수가 있다.
땅값은 거의 수천 배가 올랐고
건물도 몇 배는 우습게 올랐다.
무작정 돈만 모아서는 안 된다는 말이다.
은행의 이자율은 더 이상 우리
돈의 가치를 지켜주지 못한다.
그렇다면 이러한 현상에서
우리의 재산을 지키는 방법은 무엇일까?
화폐가치 하락(인플레이션)을 이기는
자산에는 여러 가지가 있지만
대표적으로 부동산이 있다.
왜 부자들이 부동산에 열광하는지
이제 이해가 될 것이다.
가진 자들이
더 많이 부자가 된다는 말은
부자들은 돈이 되는 투자처를
알고 있기 때문이기도 할 것이다.
물론 부동산도 제대로 된 부동산을 사야 한다.
똘똘한 한 채, 확실한 한 평을 사야지.
인적도 드물고 용도도 이상한 부동산을 사면
낭패보기 쉽상이다.
이런 부분은 확실한 전문가를 만나거나
오랫동안 공부하면 해결할 수 있는 부분이다.
여기서 ‘나는 돈이 없는데?’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을 것이다.
사실 부동산은 큰 돈없이도
투자를 할 수가 있다.
물론 대출을 껴야 하지만 요즘 같은
저금리 시대에 화폐가치 하락을 생각한다면
대출 받는 것이 확실히 현명한 선택이다.
주식이야 불확실하기 때문에 대출받아
투자하는 것이 미친 짓이라고 하지만 부동산은 다르다.
부자들일 수록 은행 대출이 많은데
돈도 많으면서 왜 대출을 할까?
부동산에 투자를 하는 것이다.
부자들은 자신들의 재산을 지킬 줄 알고
불릴 줄 안다.
수많은 경제학자들이 현재의 인플레이션
현상에 대해 동일한 평가를 내리고 있다.
“요즘 같은 저금리 시대에는 대출을 받아서
부동산을 사는 것이 답이다”
6 부자라서 부동산을 사는 것이 아니라,
부동산을 사야 부자가 된다
어느 날 신문 기사를 보던 중,
충격적인 이야기를 보게 되었다.
과일장사로 노부부가 모 대학교에
400억을 기부했다는 아름다운 이야기였다.
갑자기 무언가 머리를 스치고 지나갔다.
‘4… 400억? 일반적인 과일 장사로 그게 돼?’
길거리 노점, 전철 노점, 트럭행상, 쇼핑몰 등
다양한 장사를 해본 나로서는 매우 흥미로운 이야기였다.
나는 기사를 몇 번이고 정독했는데
역시나 부동산이었다.
그들은 부동산으로 부자가 된 것이었다.
많이 벌어봐야 두 분이 합쳐서
월 천만 원도 못 벌었던 것으로 예상되었다.
새벽 일찍 일어나서 부지런히
장사를 해도 어쩔 수없다.
나도 해봤으므로 일반적인 장사에 대한
실상을 알고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 노부부는 둘이서 모은 돈을 아껴서
대출을 받아서 부동산을 샀다.
한 채, 두 채 이렇게 말이다.
결국 노부부는 무려 400억이라는 돈을
대학교에 기부할 수 있게 되었다.
물론 자녀들은 좋아하지 않겠지만
놀라운 사실이다.
정말이지 다시금 느끼건데,
“부자라서 부동산을 사는 것이 아니라,
부동산을 사야 부자가 된다”는 말이 와닿는다.
불확실한 가상화폐나 주식에 목을 매는 것보다
실물 자산, 부동산이 최고이다.
가상화폐나 주식은 그 실체가 없지만
부동산은 아무리 시세가 떨어져도 그대로 있다.
주변만 둘러봐도 주식으로 부자되었다는
사람은 없어도 부동산으로
부자된 사람은 정말 많을 것이다.
왜 그 많은 강남 부자들이
부동산에 열광하는 지 생각해보자.
7 공무원들이여, 부동산 재테크하라
나는 부자가 되고 싶어하는
공무원 분들에게 조언한다.
“공무원들이여, 재테크하라,
그것도 부동산 재테크를 하라”
내가 이렇게 말하면 간혹 이렇게
대꾸하는 사람이 있다.
“아니, 부동산 시장이 불황인데
부동산 투자하라구?”
이것은 몰라서 하는 말이다.
불황에도 오르는 부동산이 있고,
호황에도 내리는 부동산이 있다.
이것은 같은 지역이라도 마찬가지다.
하물며 노점도 조금만 위치가 달라져도
매출이 달라지는데 부동산은 오죽할까.
나는 공무원일 수록
부동산 재테크를 하라는 말을 한다.
이 부분은 다른 직종들보다
공무원이 매우 유리하기 때문인데,
공무원의 월급은 흔히들 말하는
“철밥통”이기 때문이다.
그만큼 변수가 생길 일도 드물고
다른 직종들보다 좋은 조건에 대출이 나온다.
신용등급이 좋아도 대출이
안 나오는 직종들이 많은데,
그에 비하면 공무원이야말로
부동산 투자에 최적화된 직업이기 때문이다.
부동산 재테크를 하고 싶어도 사기당할까
도전하지 못하는 공무원들을 위해서
재남부동산연구소에서는 재남재테크반이라는
“공무원 맞춤 부동산 컨설팅”을
제공하고 있으니 필요 시에
도움을 요청해도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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